시크릿가든에 나왔던 시집..
나도 그의 진심이 궁금했기에 이책을 구입했다..

눈에 띄는 싯구..

많이 보는 만큼 인생은 난분분(亂紛紛)할 뿐이다. 보고 싶다는 열망은 얼마나 또 굴욕인가. 굴욕은 또 얼마나 지독한 병변인가. 내것도 아닌걸, 언젠가는 도려내야 할 텐데. 보려고 하지 말라. 보려고 하지 말라.

<허연詩-난분분하다>

보고싶다는 열망은 정말 굴욕일가..?
보고싶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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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왕자..  (2) 2011.04.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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